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돌프 딜즈 (문단 편집) == 좌천과 숙청위기 == [[1933년]] [[9월]]말, 괴링은 딜즈를 게슈타포 국장에서 해임시켜 베를린 경찰의 부장관으로 좌천시켰다. 딜즈의 집이 가택수사에 들어가자 위기감을 느낀 딜즈는 잠깐 [[체코슬로바키아]]의 칼스버트로 달아났다. [[10월]]말에 다시 괴링의 부름을 받은 딜즈는 게슈타포 국장자리에 재임명되었다. 얼마 후 괴링은 돌격대에게 대항하기 위해 친위대와 화해하여 [[1934년]] [[4월 20일]]엔 [[하인리히 힘러]]를 게슈타포 국장보다 상위직인 게슈타포 감사관 및 장관의 자리를 주었다. 힘러는 취임 후 바로 딜즈를 게슈타포 국장 자리에서 해임하고 [[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]]를 후임으로 앉혔다. 딜즈에겐 친위대 대령계급이 주어졌지만 그의 권한은 대폭 축소되었다. 하이드리히는 딜즈를 경계하여 [[장검의 밤]] 사건 당시 그가 작성한 숙청리스트에 딜즈의 이름을 적어놓았는데 이를 안 괴링은 명부에서 그 이름을 삭제했다. 딜즈는 괴링의 조카딸과 결혼했기 때문에 그 후에도 괴링의 후원을 받아 베를린 경찰서장 및 쾰른의 행정관 등 고관자리를 유지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